중미 합작영화 '어메이징'을 촬영 중인 배우 김아중이 미국 배우 에릭 마비우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아중은 7일 새벽 2시 40분(한국시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하이에서 에릭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에릭 마비우스, 후설화 감독과 함께 앉아 있는 김아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아중은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내린 채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에릭 마비우스는 지난해 종영한 미국 ABC 드라마 '어글리 베티'의 남자 주인공으로 많은 인지도를 얻은 스타이다. 후설화 감독은 '히말라야의 왕자', '온 더 루프' 등을 연출 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에릭 마비우스와 한 장면에 잡혀 있다니 뭔가 신기해요!", "역시 아중씨. 이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는 거군요", "멋지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메이징'은 오는 2012년 개봉될 예정이다. '어메이징'은 농구혁명이라는 가상 현실 인터넷 게임 개발을 소재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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