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배우 차승원이 엠넷 2011 20's 초이스 핫 드라마 스타 남자 부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승원은 7일 오후 서울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진행된 2011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드라마 남자 부문을 수상했다.
차승원은 이날 수상소감으로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다른 분들이 아닌 20대 분들이 뽑아주셔서 앞으로 조금 더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차승원은 '드림하이' 김수현, '내마음이 들리니' 김재원, '최고의 사랑' 윤계상, '시티헌터' 이민호 등과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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