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컵 사용을 지양하자며 '에코지니'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박진희는 지난 7일 오후 트위터에 "일회용 컵 말고 텀블러, 매장에선 머그컵을 외쳐주세요. 나 뾰로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희는 원피스를 입고 인형 같은 몸매를 자랑하며 한 손에는 머그컵을, 한 손에는 텀블러를 들고 있다.
한편 박진희는 최근 환경부 캠페인 광고에 출연하고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박진희는 영화 '청포도 사탕'의 주연으로 확정돼 오는 9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