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바람났어', 6일째 4개 음원차트 '올킬'

김관명 기자  |  2011.07.08 13:31

박명수와 지드래곤이 MBC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부른 '바람났어'가 음원 공개 이후 6일째 4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일 '무도가요제'에서 박명수와 지드래곤이 호흡을 맞춘 GG의 댄스곡 '바람났어'(피처링 박봄)가 지난 3일 차트 첫 올킬에 이어 6일째인 8일에도 멜론, 엠넷, 도시락, 몽키3 등 4개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

8일 오후 1시 멜론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바람났어'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의 '압구정 날라리'가 2위, 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의 '순정마초'가 3위, 바닷길(길 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4위를 차지했다.

엠넷에서는 '바람났어'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 6일 뒤늦게 보너스 트랙으로 공개된 처진달팽이의 '말하는 대로'가 2위, '압구정 날라리'가 3위, 철싸(노홍철 싸이)의 '흔들어 주세요'가 4위를 달리고 있다.

도시락에서는 1~6위가 '바람났어' '압구정 날라리' '말하는 대로' '순정마초' '흔들어주세요'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순이었다.

몽키3에서는 '바람났어'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압구정 날라리'가 5위, '흔들어주세요'가 6위를 차지했다. 2위는 티아라의 'Roly-Poly', 3위는 현아의 'Bubble Pop', 4위는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가 차지했다.

한편 벅스에서는 먼데이키즈와 가비엔제이의 '빙빙빙'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말하는 대로', 3위는 '바람났어', 4위는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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