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갑수가 젊은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김갑수는 9일 오전 10시 4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중석 사진작가가 올린 운동화가 예뻐서 어디서 샀냐고 했다"며 "탑기어 촬영 중 차 안에서 음악 들으며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 깔끔한 야구점퍼를 코디한 캐주얼한 의상을 멋지게 소화한 김갑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젊은 감각의 커다란 헤드폰이 전혀 어색하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갑수는 현재 방송 중인 SBS '기적의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며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XTM '탑기어 코리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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