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배우 이광수에게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서 펼쳐진 멤버들의 레이스가 그려졌다.
김종국과 하하 유재석은 아침에 이광수를 깨우러 들어갔다. 이때 덜 깬 잠 때문에 얼굴이 일그러진 이광수의 모습이 마치 영화 '아바타'의 모습과 닮았던 것. 이에 하하는 이광수에게 "얘도 진짜 못 생겼다"며 독설을 날렸다.
한편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영화 '아바타'의 외계행성의 원주민을 완벽 재현하며 '광바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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