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가 비닐 우비를 쓴 채 엽기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11일 오후 6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누가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비닐 우비를 얼굴까지 뒤집어쓰고 눈과 코, 입 부분에 구멍을 뚫어놓고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는 f(x)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독특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평소처럼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무서워요!" "납량 특집인가요?" "핵 실험실에서 일하는 연구원 같아요", "이래도 귀여워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f(x)는 지난 6월 1집 리패키지 앨범 '핫 섬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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