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준수가 일본으로 출발하며 멤버 우영과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준수는 12일 오후 4시 30분께 트위터를 통해 "일본 다녀올게요, 난 졸리고 우영인 윽박지르고"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준수는 중절모를 비스듬히 쓰고 졸린 듯 반쯤 감긴 눈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조심히 다녀오세요" "피곤해 보이는데 푹 주무세요" "개구쟁이들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오는 13일 일본 도쿄돔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케이팝 페스티벌-뮤직뱅크 인 도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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