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1주 만에 화요예능 자리를 재탈환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은 14.6%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6일 방송분이 기록한 10.0%에서 4.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6월22일 이후 줄곧 하락세를 이어가던 '강심장'이 KBS 2TV '승승장구'를 2배가 넘는 시청률 격차로 다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강심장'은 지난 6일 '승승장구'에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훈, 류시원, 윤소이, 김소원 아나운서, 김성주, 박소현, 안선영, 왕종근, f(x)의 설리, 제국의 아이들 광희, SBS 신입 아나운서 김주우 등이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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