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13일 오전 8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아침! 혜리의 지하철 인증샷 "이라며 "출근길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찰칵"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 하루도 아자!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무대에서의 깜찍한 모습의 가수 혜리가 아닌,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은 청순한 고등학생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언니도 아자!" "학교 가는 길이에요?" "오늘도 화이팅!"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가 속한 그룹 걸스데이는 지난 8일 신곡 '한번만 안아줘'로 컴백, 앙증맞은 노래와 안무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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