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 은정 효민이 공포영화 OST를 함께 부른다.
13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지연, 은정, 효민이 올 여름 개봉예정인 공포영화 '기생령'의 OST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
지연은 지난해 여름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에 출연했고, 은정은 올 여름 공포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 출연했다. 효민은 '기생령'에서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를 가진 발랄한 여고생 유린 역을 맡아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어린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루는 공포영화다.
'기생령'은 오는 8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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