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여성그룹 2NE1 산다라박이 친동생 5인 남성그룹 엠블랙 천둥을 응원하기 위해 케이블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 리허설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14일 오후 3시께 '엠 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측은 "시크한 남동생과 산뜻한 누나의 새벽 가족 상봉! 앰블랙 천둥은 컴백하고 2NE1 산다라는 응원왔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더했다.
사진에는 천둥과 산다라박이 대기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 카메라를 바라본 모습으로 사이좋은 남매임을 자랑한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산다라박이 오늘 엠블랙의 첫 컴백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리허설 현장을 직접 찾았다"며 "내내 엠블랙의 무대에서 지켜보는 모습에서 동생에 대한 진한 사랑이 느껴졌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엠 카운트다운'에는 김현중,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장우혁, 천상지희, 제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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