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은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캐니다로 출국했다. 이 자리에는 셰인을 만나기 위해 수십명의 팬들이 몰려 조촐한 환송식을 열었다.
이날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을 찾은 셰인은 팬들을 향해 미리 준비한 메시지를 읽으며 돌아와 한국에서 뮤지션으로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비자 만료로 고국인 캐나다를 방문하는 셰인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 오는 8월께 다시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유튜브 오디션을 통해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전한 셰인은 멘토 신승훈의 지도 속에 미성과 서정적인 곡 해석으로 사랑을 받으며 톱3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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