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지니' 박진희, 멸종위기 북극곰 응원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15 10:50
ⓒ출처=박진희 트위터
평소 환경보호에 앞장서 '에코지니'라는 애칭을 얻은 배우 박진희가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진희는 지난 14일 오후 트위터에 "얼음이 점점 녹아 더위와 먹이로 고생하는 우리 폴라베어를 응원하고 싶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박진희는 이어 "사랑해 북극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희는 "I Love Polarbear"라는 문구가 써 있는 하트 모양의 쿠션을 들고 소녀 같은 모습으로 미소를 띠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요" "지구 지키는 데 앞장서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얼굴도 마음도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희는 영화 '청포도 사탕'의 주연으로 확정돼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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