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자신에 대한 억울한 소문에 대해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18일 새벽 자신의 트위트에 "용용이랑 오랜만에 술 한잔 하면서 얘기 중^-^ 나에 대한 안 좋은 소문들이 있다던데...내가 남 연애 연결해 줄만큼 여유 있는 남자도 아니고, 그 쪽들 위해 덮어쓰고 있으려니 내 팬들이 가엾어져서"란 글을 남겼다.
김희철은 또 "가만있으면 가마니가 돼...대응하면 더 신나서 소설을 써대...이래서 인터넷이고 뭐고 다 때려 쳐도 들려...용용이도 나도, 용용이 팬들도 내 팬들도 슬픈 삶이고만...정작 우린 이겨내고 있는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 말 용준형과 구하라는 교제를 시작한 지 한 달째가 됐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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