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미르가 통통했던 어린 시절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미르는 지난 18일 오후 트위터에 "난 어려서부터 모델포스를 뽐내고 다녔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미르가 청바지에 청색 조끼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포인트로 목에 두르고 있는 빨간색 스카프가 눈에 띈다. 특히 한쪽 다리를 뒤로 꼬며 서 있는 포즈가 예사롭지 않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것은 공포의 청청패션"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네요" "진짜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블랙은 지난 12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모나리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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