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의 설리가 "예지몽이 잘 맞아 신기하다"고 밝혔다.
19일 SBS측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MC특집' 녹화에서 "꿈이 잘 맞아 놀랄 때가 많다"며 꿈과 관련된 경험을 털어놨다.
또 "하마터면 크게 위험했을 뻔했던 일을 꿈 때문에 미리 알고 피한 적이 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강심장-MC특집'에는 설리 외 류시원 이지훈 박소현 김소원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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