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남성그룹 인피니트가 첫 번째 정규앨범 프리뷰를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인피니트는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앨범에 수록된 10곡의 음원을 20초씩 미리듣기로 선공개 했다.
이번 프리뷰는 매우 짧은 분량으로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임팩트와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는 멜로디로 벌써부터 팬들뿐만 아니라 평단의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티스트로서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인피니트의 모습과 함께 음악적으로도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며, 여름 쏟아지는 가요음반 중 단연 돋보이는 앨범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앨범에는 'Sweetune(스윗튠)'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강렬한 신스팝 댄스곡인 타이틀곡 '내꺼하자'를 비롯해 어반 팝댄스곡 '1/3', 호야와 동우의 랩이 매력적인 클래식 레트로 팝 'Tic Toc', 서정적인 가사와 하모니가 인상적인 'Julia' 등 인피니트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가득 차 있다.
프리뷰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스멜 솔솔", "제목부터 끌림! 심장이 쿵쾅쿵쾅", "내일이면 발매인데 못 참겠어요", "전곡 신곡이라니! 앨범 꼭 사야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21일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요계 정벌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