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 출연했던 배우 김희정(19)이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눈길을 끈다.
20일 타타컴퍼니에 따르면 최근 김희정이 영화 '위험한 흥분' 촬영을 마치고 방문한 휴양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서구적인 외모에 빼어난 몸매로 눈길을 끈다.
지난 2000년 원빈 주연 드라마 '꼭지'에서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은 받았던 김희정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한편 김희정은 영화 '위험한 흥분'으로 첫 성인연기에 도전한다.
김희정은 극중 밴드의 일원 사쿠 역을 맡았다. 사쿠는 뛰어난 외모와 작사, 작곡 능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이자, 팀내 리드보컬로서 중추적 역할의 팀원으로 밴드음악의 대중적 한계를 고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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