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 시완과 동준이 거대한 티셔츠 안에 쏙 들어갔다.
제국의아이들은 20일 오후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광희가 '강심장'에서 얘기한 옷 겹쳐 입기 세계 기네스북에 올랐던 그날 제일 마지막 옷"이라며 "25XL 사이즈 티셔츠를 동준이와 시완이가 입어봤어요~ 옷으로 이불 덮은 아이들은 제국의 꼬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시완과 동준이 파란색의 거대한 티셔츠 안에 함께 들어가 기념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명이 들어가고도 발끝만 겨우 내보이며 마치 이불이라도 덮은 것처럼 파묻혀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우와 대박이에요" "실제로 보고 싶어요" "오빠들 완전 귀여워 보여요" "몇 명 더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신곡 'Watch out'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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