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아들 하율에 대견한 마음 "이제 오빠 됐어"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21 14:32
ⓒ출처=션 트위터

가수 션이 아들 하율 군에게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다.

션은 21일 오후 1시 45분께 트위터에 "우리 하율이, 이제 오빠 됐다고 그 사이에 많이 의젓해졌습니다. 동생을 보고는 환하게 웃으며 '내 동생, 내 동생' 하고 'Baby!' 합니다. 하음이 하랑이는 막내 동생 예뻐해 주는 거 이루 말할 수도 없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빡빡머리를 한 하율 군이 로보카폴리 장난감을 한 손에 쥐고 미소 띤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사랑스러워요" "벌써 이렇게 컸네요" "하율이 정말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 부부는 지난 16일 넷째 딸을 출산해 네 아이의 부모가 됐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7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클로저 댄 디스' 스포티파이 1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3. 3'실버보이스' 방탄소년단 진, '가창력 넘어선 미성의 소유자' 1위..日 설문
  4. 4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리다니... 볼륨美 '아찔'
  5. 5팝핀현준, 댄스학원 女제자와 불륜설에 극대노 "X소리"
  6. 6방탄소년단 지민, 뉴욕 타임스퀘어 접수..군백기에도 '핫 인기'
  7. 7'슬리피 뒷광고' 결국 인정한 법원.."업무상 배임" 새국면[★FOCUS]
  8. 8KBO 올스타전 예매 25일부터 시작, 120명 추첨해 팬 사인회 혜택까지 [공식발표]
  9. 9방탄소년단 정국, 2024년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20억 스트리밍 기록
  10. 10'충격 삭발' 살라, 이번엔 탄탄한 복근 공개... 역시 EPL 득점왕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