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기생령'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티아라 멤버 효민이 하지원 선배가 주연한 영화 '7광구'를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효민은 '기생령' 편집 본을 본 후 영화 속 아이의 눈빛과 특수효과에 소름이 끼친다며, 대작 '7광구'와 붙어도 지지 않을 작품이 탄생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속는 셈 치고 한번 보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생령'과 '7광구'는 오는 8월 4일 동시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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