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유노윤호·최강창민 보고 싶어"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26 08:53
그룹 JYJ와 동방신기 ⓒ사진=이명근 기자, 이기범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동방신기 멤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는 항상 멤버들보다 먼저 일어나 피곤해하는 멤버들보다 먼저 헤어 메이크업을 하고 촬영을 한다. 8년간 그래왔다. 준수의 성실함이 우릴 있게 하고 준수를 동료이자 친구로서 본받게 된다. 평생 배울 게 많은 준수"라는 글을 남겼다.

김재중은 "유천인 항상 중립을 지킨다. 항상 멤버들의 중간에서 모두를 지켜본다. 그래서 멤버들은 모두 혼자라 생각할 겨를이 없다. 가장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그 여운을 나누고 모두들 힘든 시간 속에서 안도감을 느낀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재중은 이어 "이런 얘기해도 되는지 몰라. 윤호, 창민이도 보고 싶네. 누가 뭐래도 우리 멤버이고 누구보다 잘 아는 녀석들이니, 괜한 주책이라고 말할 진 모르지만 오랜만에 보고 싶다"라며 동방신기로 함께 활동했던 유노윤호, 최강창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 명인 모습도, 다섯 명인 모습도 멋있어요" "과거가 없으면 현재도 없으니 과거를 인정하고 그대로 두면 될 것 같아요" "그런 얘기해도 괜찮아요,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