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찬성(본명 황찬성)이 민낯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찬성은 26일 오후 12시 21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일어나자마자 엄마의 전화를 받고 퉁퉁 부은 민낯으로 인증샷"이라며 "제 방 침대 옆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민낯 조금 부끄럽네요. 피부가 좋은 것도 아니고..다행히 화질이 안 좋아서 좋지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찬성과 함께 그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4분할 실크스크린이 담겼다.
찬성은 자신의 방에서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입술을 앞으로 쭉 내밀고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 굴욕 없는 '절대미남'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고 일어났어도 굴욕이 없네" "민낯이? 진짜 잘 생겼다" "멋있기만 하구만"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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