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가수 유승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유승준 직찍, 주름 하나 없는 30대 중후반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유승준이 슈트를 차려입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승준은 반삭머리에 수염을 길러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90년대에는 유승준이 최고였죠" "피부가 탱탱하네요" "분위기는 여전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중국에서 영화 '경한2' '이별의 달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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