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엽이 중부지방을 덮친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데 이어 야심차게 준비했던 여의나루 가요제가 연기되는 등 잇단 악재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28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오늘 방송 예정이었던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여의나루 가요제가 다음 주로 연기된다"고 밝혔다.
정엽은 이번 폭우로 집 주차장이 침수돼 자동차가 망가졌고, 아파트도 정전이 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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