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여의나루 가요제' 폭우로 연기..잇단 악재

전형화 기자  |  2011.07.28 14:11
가수 정엽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열리는 '2011 엠넷 20's 초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가수 정엽이 중부지방을 덮친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데 이어 야심차게 준비했던 여의나루 가요제가 연기되는 등 잇단 악재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28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오늘 방송 예정이었던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여의나루 가요제가 다음 주로 연기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 홍수로 인한 인명 피해가 심각한 현 상황에서 웃고 즐기는 방송을 내보내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여의나루 가요제 녹음 방송을 마치고 4년만에 휴가를 받은 정엽은 다시 방송을 하기 위해 휴가를 반납하고 방송국으로 향하게 됐다.

정엽은 이번 폭우로 집 주차장이 침수돼 자동차가 망가졌고, 아파트도 정전이 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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