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본명 박선영)이 반장으로 깜짝 변신했다.
효민은 지난 29일 오후 10시 12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타일리쉬한 이태리타올 덕분에 스타일의 선두주자(?)가 되었다"라며 "휴 어렵지만 반장은 늘 노력해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추억의 교복을 차려입고 양 갈래 깜찍한 헤어스타일을 한 효민이 담겼다.
특히 효민은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며 반장 완장을 차고 있어 그룹의 리더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네티즌들은 "리더 파이팅!" "사랑스럽다" "언제나 노력하는 것 같아 보기 좋은 반장~"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최근 데뷔 2주년을 맞아 '롤리폴리' 댄스버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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