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우승 서인영 "나는 항상 가수다!"

문완식 기자  |  2011.07.31 11:26
지난 3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서인영의 모습 <사진=KBS>


가수 서인영이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여성보컬리스트 특집에서 우승한 소감을 밝혔다.

서인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 그 느낌처럼',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노래하면서 저 노래가 제일 떨렸다"라며 "그래서인지 한편으론 가장 기뻤다^_^; 나는 항상 가수다!!!!얏호~??"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날 방송된 '불후2'에서 신승훈의 '처음 그 느낌처럼'을 불러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여성보컬특집으로 진행된 '불후2'에는 서인영, 임정희, 린, 다비치 이해리, 가비엔제이 장희영, 럼블피쉬 최진이, 천상지희 다나 등 내로라하는 여성보컬들이 출연, 신승훈의 명곡들로 경연을 펼쳤다.

서인영은 6번째로 등장, 5번째 노래를 부른 린을 누르고 이어 마지막에 등장한 다나까지 누르며 우승을 기쁨을 안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8. 8'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9. 9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10. 10'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