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여성보컬리스트 특집에서 우승한 소감을 밝혔다.
서인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 그 느낌처럼',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노래하면서 저 노래가 제일 떨렸다"라며 "그래서인지 한편으론 가장 기뻤다^_^; 나는 항상 가수다!!!!얏호~??"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여성보컬특집으로 진행된 '불후2'에는 서인영, 임정희, 린, 다비치 이해리, 가비엔제이 장희영, 럼블피쉬 최진이, 천상지희 다나 등 내로라하는 여성보컬들이 출연, 신승훈의 명곡들로 경연을 펼쳤다.
서인영은 6번째로 등장, 5번째 노래를 부른 린을 누르고 이어 마지막에 등장한 다나까지 누르며 우승을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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