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정아가 생일에 앞서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정아는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고마운 우리 팬 분들. 주신 선물 하나하나 다 잘 쓸게요"라며 "맛난 도시락이랑 케이크도 다 먹었지요. 배터진다. 너무 고마워요.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아는 숫자 초가 꽂혀 있는 케이크를 들고 입가에 미소를 담고 있다. 정아는 오는 2일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이에 팬들은 "생일 정말 축하해요" "언니 완전 귀여워요" "29살? 훨씬 어려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유닛 활동을 조기 마감하고 일본 무대에 정식 진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