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롤리폴리'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한다.
티아라는 2일 오후 5시 신곡 '롤리폴리(Roly-Poly) In 코파카바나'를 발표한다. 이 곡은 80년대 유행했던 종로의 디스코클럽 '코파카바나'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롤리폴리'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원곡보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유로댄스버전까지 탄생하게 됐다.
또한 티아라는 오는 16일 후속곡 '빙글빙글’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한다. '롤리폴리'에 이어 여름 가요계를 장악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티아라는 '롤리폴리' 활동과 더불어 일본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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