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BS 측에 따르면 최민수와 슈퍼주니어는 오는 4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토크 격돌을 펼친다.
특히 오는 5일 정규 5집 앨범 '미스터 심플'의 컴백 무대를 갖는 슈퍼주니어 10명 멤버 전원(이특, 희철,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컴백 바로 전날 처음으로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를 통해 또 한 번 미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최민수도 함께 나와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10명 전원이 녹화에 참여하는 만큼 멤버들 서로 간의 불꽃 튀는 토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녹화에는 카리스마 지존 최민수와 만만치 않은 만능 예능돌 슈퍼주니어 10인이 만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최민수 대 슈퍼주니어의 뜨거운 토크 격돌은 이달 중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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