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훈 감독의 '고지전'은 2일~3일 오전 6시 전국 565개 상영관에서 15만5015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비해 조범구 감독의 '퀵'은 전국 568개 상영관에서 15만4878명을 동원, 불과 '137명' 차이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는 10만6727명을 동원,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397만명. 7월27일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은 9만7448명으로 4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누적관객은 51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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