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은 유쾌하고도 편안한 정신과 전문의 남성우 역을 맡아 '반짝반짝 빛나는'에 출연, 피폐해진 주인공 이유리의 새 연인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심리치료 관련 서적을 집필하며 책의 기획자인 이유리와 만나게 되는 윤희석은 까치집 머리에 슬리퍼 차림으로 극에 등장하지만, 이후 이유리가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산부인과에서 뒤바뀌어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사는 두 여인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반짝반짝 빛나는'은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4회 연장을 결정, 이달 말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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