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2PM 찬성 같은 남자 좋아한다"

문완식 기자  |  2011.08.03 16:37
유이(왼쪽)와 찬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2PM 찬성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했다.

유이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여름특집 녹화에서 "찬성과 같은 남자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는 여름특집으로 남녀 출연자들이 커플이 되어 게임을 진행했고, 그에 앞서 어떤 이성과 커플이 되고 싶은지 사전 호감도 조사를 했다.

이 호감도 조사에서 유이는 2PM 찬성을 선택했다. 그는 그 이유로 '그에 대해 알고 싶다'라고 적었다.

이에 MC들이 "찬성의 어떤 것이 알고 싶냐"고 짓궂게 묻자 유이는 당황하면서도 "실제로 찬성과 같은 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그래서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유이의 고백에 이날 함께 출연한 찬성도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유이는 찬성에게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했고 이에 다른 2PM멤버들의 뜨거운 질투와 환호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4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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