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신세경.."올리비아 핫세가 따로없네"

김현록 기자  |  2011.08.04 08:12

신세경이 쥬얼리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쥬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전속모델인 신세경이 최근 공개한 '프리마돈나와 쥬얼리' 콘셉트 화보로 눈길을 모았다.

신세경은 '백조의 호수' 속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티아라로 고전미를 한껏 살리는가 하면,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포즈를 선보였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세경씨 그렇게 안 봤는데 무서울 정도로 예뻐졌네",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올리비아 핫세가 따로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푸른소금'에서 은퇴한 조직 보스(송강호 분)의 감시를 의뢰 받고 접근한 세빈(신세경 분)으로 열연했다. 캐릭터를 위해 바이크를 배우고 사격을 연마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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