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계백'에 출연 중인 연기자 오연수가 촬영 중간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지난 3일 오후 7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시원한 냉면, 팥빙수, 수박, 아이스커피 먹구싶어 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연수는 사택비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 '계백'의 로고가 박힌 부채를 들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사택비 등장이요" "제가 시원한 커피 한 잔 사드리고 싶어요" "드라마 완전 재밋어요! '계백'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반응에 오연수는 ""여러분 응원 글 때문에 시원한 거 먹은 것보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오연수는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 사택비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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