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윤해영이 오는 9월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2살 연상의 안과의사 Y씨와 화촉을 밝힌다.
윤해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Y씨는 가수 알렉스를 닮은 '훈남' 안과 병원장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알렉스를 닮은 부드러운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정평이 난 인물. 시력교정시술 분야에서 권위가 있으며, 업계에서 알아주는 전문의다.
이 관계자는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조촐하게 치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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