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절친' 정준호·탁재훈과 회식 "행복한 3J"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8.05 12:07
(왼쪽부터)신현준, 탁재훈, 정준호 ⓒ출처= 신현준 트위터


배우 신현준이 정준호, 탁재훈과 회식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신현준은 5일 오전 11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회식했어요! 행복한 3J"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3J는 지난해 연예계 대표 '절친' 신현준, 정준호, 탁재훈이 함께 영화 제작, 화장품, 음식업등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결성됐다.

사진 속 세 사람의 모습에서 장난기와 돈독한 우정이 그대로 느껴진다. 특히 정준호는 마이크를 든 채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어 '나훈아'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 분이 친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3J의 사업을 잘 되나요?", "정준호씨 표정이 너무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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