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가 벌써부터 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프로그램 해외 수출을 담당하는 SBS 콘텐츠허브는 "'보스를 지켜라'에 대한 해외의 관심도는 가히 폭발적인 수준"이라며 "현재 아시아 마켓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품으로, 각 나라의 여러 배급사에서 수입 관련 긴밀한 협의 중"이라고 고무적인 상황을 전했다.
SBS 콘텐츠허브 측은 "현재 일본·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에서 '보스를 지켜라'에 관심을 기울이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로맨틱 코미디의 흥행 보증수표 지성과 최강희 캐스팅에 이어,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JYJ 김재중의 캐스팅은 이미 해외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던 상황. 여기에 방송 시작 후 시청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자 여러 국가들에서 '보스를 지켜라' 수입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것.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첫 방송에서 12.6%를 기록한데 이어 2회 방송에서 14.7%로 상승세를 이으며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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