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은 9일 오전 1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왼쪽 친구는 영훈, 오른쪽 친구는 용석이"라며 "15년만인가? 중학교 친구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 때는 진짜 재미있게 미친 듯이 놀았는데 이제는 다들 어른이 됐네"라면서 "오늘은 마음 편히 참았던 눈물 다 쏟아야지"라고 덧붙이며 추억에 잠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멋진 희철오빠!" "친구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15년만에 재회라..정말 눈물이 나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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