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에릭이 9일 오후 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충재가 심심한가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신화 멤버들과 함께한 그룹채팅 캡처본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전진이 에릭에게 "이거 대박 손 봐봐"라는 글과 함께 에릭의 사진을 이상하게 변형시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에릭은 손목이 비이상적으로 얇고 눈이 엄청 크게 변형된 모습니다.
곧 이어 에릭은 "우리 충재는 멈추는 법을 모릅니다. 오로지 전진할 뿐" 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그룹채팅 캡처본을 올렸다.
신화 그룹채팅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개그그룹의 위엄은 역시 대단합니다!" "저를 실망시키지 않는 최고의 그룹 신화" "앤디오빠랑 혜성오빠도 같이 카톡하면 좋을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은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주인공 '한류스타 강우'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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