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들이 모두 뭉쳐 5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코요태는 새 미니앨범 발표를 눈앞에 둔 10일 여러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이제와 싫다면'을 선 공개했다.
이번 노래에는 코요태 멤버들인 김종민 신지 빽가 등 3명이 모두 참여했다. 멤버 3명이 한데 모여 신곡을 낸 것은 2006년 9집 이후 5년 만이다. 그 간 코요태는 신곡을 선보이긴 했지만, 김종민의 군 복무 및 빽가의 뇌종양 수술 등으로 3명이 모두 함께하지는 못했다.
멤버 3명이 뭉쳐 오랜만에 선보인 신곡 '이제와 싫다면'은 유명 작곡가 김세진이 만든 미디움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메인 보컬 신지의 감성적 목소리와 김종민의 저음, 그리고 빽가의 흐트러짐 없는 랩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지난 1998년 데뷔 뒤 최고의 혼성그룹으로 자리 잡은 코요태의 오랜만의 오리지널 신곡 발표에 팬들은 기쁨을 설렘을 감주치 못하고 있다.
팬들은 "타이틀 곡 또한 더 기다려진다" "돌아온 코요태 기대된다" "빨리 공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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