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레이싱모델로 변신해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케이블채널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이하 레이싱퀸2)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MC를 맡은 최여진의 유니폼 사진이 게재됐다.
최여진이 직접 '레이싱퀸2'에 도전하는 레이싱 모델 유니폼을 입고 셀카를 찍은 것.
최여진은 '레이싱퀸2'에서 진행자, 심사위원, 멘토 등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전자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 예정이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해온 만큼 도전자들에게 유용한 스타일 팁들도 전달한다.
사진 속 최여진은 무보정의 완벽한 몸매으로 섹시한 자태를 맘껏 뽐내고 있다. 탄력 있는 구릿빛 피부에 스모키 화장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최여진의 사진 외에도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이 화제다. 15인의 후보자들과 최여진이 섹시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낸 30초 분량의 예고편 동영상은 등록 하루 만에 2000건을 넘기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레이싱퀸2'는 5편 늘어난 총 12회로 제작됐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한국 타이어 1년 전속 모델의 기회,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파격적인 특전이 주어진다. TOP6에 선발된 지원자들은 세계 3대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인 '독일 DTM'에 참가해 자신들의 기량을 뽐낼 기회도 얻을 수 있다. 13일 밤 12시 첫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