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니저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크라운제이에 대한 첫 재판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319호 형사법정에서 진행된다.
당초 이번 공판은 같은 장소에서 지난 7월20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크라운제이 변호인 측이 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예정보다 늦춰져 이날 열리게 됐다.
이후 크라운제이는 A씨를 서울 행당동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1억원 상당의 요트 소유권 관련 서류를 받고 포기 각서 등을 작성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하지만 크라운제이는 현재 이 같은 혐의에 대해 일절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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