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김형준, 팬들과 함께한 특별 생일파티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2011.08.16 08:44
연예계 자타공인 프리티보이,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씨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 파티가 열렸습니다. 600여명의 팬들과 함께 보낸 환상의 생일파티,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형준씨의 특별한 생일파티 현장 함께 보시죠.



끝이 안보이게 길게 늘어선 줄이 보이시나요? 바로 김형준씨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팬들인데요. 축하 화환에 축하메시지까지 준비했다고 하죠. 팬들이 함께 해 더욱 행복했던 김형준씨 스물다섯번째 생일 파티, 즐겨볼까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오늘의 주인공 형준씨의 등장! 팬들의 함성소리와 함께 자신의 첫 미니앨범의 ‘마이걸’을 부르며 생일파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 팬들 모두가 그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죠.

개그맨 한민관씨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그야말로 신나는 파티로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까지 함께한 파티. 그의 노래에 끝없는 환호를 보냈는데요.

"중화권에 계신 분들이 많이 열정적으로 성원해 주시는 것 같아요 특히 대만이나 홍콩 그리고 중국, 태국 분들이 특히나 이분들이 많이 호응해주시는 것 같아요."

생일파티하면 뭐니뭐니 해도 케이크와 축하노래겠죠?

그리고 오늘의 깜짝 게스트. 바로 형준씨의 예쁜 강아지 쪼코와 형준씨의 친동생, 유키스의 기범씨. 이어서 케이크의 촛불을 끄는 시간, 형준씨 소원도 빌어야겠죠?

“우리 항상 건강하고 , 여기 온 팬들과 함께 영원히 오래오래 함께 하길...”

그리고 선물공개의 시간! 수북이 쌓인 많은 선물들 가운데, 드디어 선택을 했는데요! 과연 뭘까요? 선물은 조립식 로봇이었는데요, 형준씨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팬들의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형준씨도 작은 선물들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행운의 주인공들은 그야말로 행복한 하루였겠죠. 생일파티도 하고, 선물도 받고! 부럽네요..

신나는 댄스곡으로 콘서트의 분위기는 무르익어가고 팬들과 형준씨는 일심동체. 모두들 열정적으로 파티를 즐겼는데요. 특히 마지막은 SS501 시절의 히트곡으로 장식! 팬들의 함성소리는 절정을 이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살짝 눈물을 흘린 김형준씨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우리모두 잘되길 빌어요 알았죠?"

"앞으로 이런 무대, 이런 모습 많이 보여드릴거니까 오늘 이 자리를 잊지 말고, 25번째 생일을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감사드리겠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환상적인 공연을 보여줬는데요.

"MTN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오랜만에 일년만에 생일파티 시작했는데요 끝났죠. 즐거웠고, 앞으로도 김형준 좋은 앨범, 좋은 연기로서 인사드릴거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 항상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열심히 하는 아티스트 되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팬들이 있기에 자신이 있다고 말하는 형준씨, 앞으로도 팬들의 크나큰 응원 속에서 더욱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형준씨가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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