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7인조 그룹 인피니트가 데뷔 이후 첫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갖는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인피니트가 오는 17일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데뷔 1년 만에 첫 공식팬클럽 '인스피릿'의 창단식을 진행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2000석에 달하는 티켓을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시키며 '대세돌'다운 파워를 입증했다"라며 "현재 티켓을 구하지 못하는 팬들의 추가 티켓 오픈 및 현장예매에 대한 전화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뜨거운 열기에 무척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인피니트는 세련된 음악과 절도 군무, 그리고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데뷔 1년 만에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으는 차세대 한류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인피니트 팬클럽 창단식은 그동안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멤버 개개인들의 다양한 장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인피니트는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내꺼하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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