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나가수' 탈락 예상못했다"

ⓒ사진=SBS 제공

YB의 윤도현이 토크쇼를 통해 '나는 가수다' 탈락 후 심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도현은 15일 방송되는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마지막 명예졸업을 앞두고 탈락한 심경을 밝혔다.

일부러 탈락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윤도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탈락 심경과 '나는 가수다' 무대 뒷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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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첫 경연부터 김범수, 박정현과 함께 5개월간 '나는 가수다' 원년멤버였던 윤도현은 특히 광고 출연 때문에 받은 부담감, 첫 경연에 1위를 했음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축하 받을 수 없었던 상황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외에도 '힐링캠프'에서는 윤도현이 느낀 임재범의 첫인상과 의형제를 맺은 사연, 박정현과 김태현 열애설의 전모 등 '나는 가수다'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