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측 관계자는 지난 15일 스타뉴스에 "훌륭한 친구였지만, 개인적인 접촉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이승철이 '그날 오디션을 보는 느낌에서는 진심으로 잘했고 훌륭했다'라고 말했다"라며 "오디션 중이기 때문에 공정성 등 여러 문제 때문에 개인적인 접촉은 전혀 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2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3'에서는 심사위원 이승철은 자작곡 '아무 말 없이'를 준비한 최영태에게 "자작곡은 불리하다"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공연을 마치자 "11집을 내는데 내게 팔아라. 많이 쳐 줄게"라며 재치 있는 칭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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