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헤선이 드라마 '플라이어게인' 여주인공으로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중이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플라이어게인' 출연과 관련 스타뉴스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며 "아직 출연은 결정하지 않았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대만 드라마 '절대달령'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 국내 활동에 임할 계획이다.
'플라이어게인'은 부조종사가 파일럿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현재 캐스팅 단계로 남자 주인공 역시 물색중이다. 이 드라마는 SBS 수목극 '뿌리깊은 나무' 후속으로 12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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