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계 마당발을 넘어 연예계 대표 마당발을 꿈꾼다. 남다른 인맥을 과시하는 김희철. 이번엔 걸그룹 ★의 엄마가 됐다. 과연 어떤 스타들이 그의 딸이 됐을까.
◆ 아빠도 공개한 엄마와 딸 = '맏딸' 지연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은 아빠까지 합세한 가족사진을 선보였다. 희철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엄마 딸"이라는 글과 함께 단란한 가족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엄마 희철은 같은 그룹 멤버 예성을 아빠로, 지연을 딸이라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맏딸 지연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엄마의 사랑에 보답했다.
◆ 자타공인 엄마와 딸 = '둘째 딸' 설리
걸그룹 f(x) 멤버 설리는 엄마 희철에게 늘 예쁨 받는 딸이다. 둘은 그간 공개된 사진에서 다정다감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희철은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 같은 그룹 멤버 은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 자연스러운 어깨동무로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설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희철 엄마에게 든든함을 안겼다.
◆ 미모에 물오른 엄마와 딸 = '막내딸' 수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다정 셀카로 귀여움 받는 막내딸임을 알렸다. 수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힃(선배님)&숮"이라는 글과 함께 엄마 희철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미모에 물오른 엄마와 딸의 모습이 한마디로 모전여전이다. 표정까지 똑같은 둘의 모습에서 엄마 희철의 딸사랑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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